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 도내 중소수출업체의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펼치고 있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올해 계약액 832백만불, 상담액 3,497백만불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그동안 도에서는 해외전시회참가, 통상촉진단 운영 등 총 58회의 단위사업을 통해 1,968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선진국은 유명전시회 참가 및 틈새시장 공략, BRICs 등 개도국은 통상촉진단 위주로, 그리고 산유국 및 동남아는 고유가 및 한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품목을 선정, 파견하는 등 시장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성과로, ‘해외전시회 경기도관 운영’은 라스베가스 전자전시회 등 27개 전시회에 249개 업체를 파견하여 240백만불의 계약과 904백만불의 상담성과를 거두었으며, ‘통상촉진단 사업’은 인도 1,2차 통상촉진단 등 16회에 걸쳐 213개사를 파견하여 233백만불의 계약과 757백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해외 바이어 초청상담회는 선진 유통 체인 초청상담회 등 9회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132백만불의 계약과 162백만불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으며, ‘동경 경기우수상품전시회’ 등 3회의 우수상품전시회를 개최, 31백만불의 계약과 248백만불의 상담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또한, KINTEX(한국종합전시장)의 개장과 더불어 세계적 수준의 국제전시회의 육성을 위하여 도가 주최한 “한국전자전(KES)"에서는 178개사의 도내 업체가 참가, 70백만불의 계약과 600백만불의 상담실적을, “한국자동차부품전시회(KOAAshow)”에서는 79개사의 도내 업체가 참가, 56백만불의 계약과 235백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리기도 하였다.

한편, 도내업체 522개사를 대상으로 한 도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업체의 74%가 ‘만족한다’고 응답, 도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도내 업체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석 국제통상과장은 “ 내년에도 내수시장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수출업체의 수출증진을 위해, 시장별 특성에 맞는 해외마케팅 사업을 올해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도에서는 보다 나은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국에서 최초로 단계별, 품목별 타겟 마케팅 지원 및 성과분석을 위한 맞춤형 수출지원안내시스템(e-CRM)을 구축중에 있으며, 내년부터는 on-line과 Off-line을 결합, 현재의 단순 현장 중심의 마케팅에서 사전 바이어 발굴, 사후 후속관리를 포함한 종합마케팅 지원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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