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정보문화진흥원, ‘사랑의 PC보내기’ 참여
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www.ahnlab.com)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의 '사랑의 PC보내기'에 참여해 최근 본체와 모니터 등 약 3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에 50여대와 12월 초의 30여 대를 지원한 데 이어 세 번째로 100여 대의 PC는 정보문화진흥원을 통해 저소득층에 지원된다.
안철수연구소가 이와 같은 기증을 시작한 것은 지난 8월 말 정보문화진흥원과 정보격차 해소 공동노력에 관한 MOU를 맺은 이후. 이날 김철수 사장과 손연기 원장이 '사랑의 PC 보내기'에도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이후 11월 50여 대 첫 기증을 시작으로 3회째 이어지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박근우 팀장은 "자칫 버려질 수도 있는 PC들이 다시 수리돼 뜻 깊은 일에 사용될 수 있다니 보람이 있다. 조금만 더 마음을 쓰면 더 많이 나누고 살 수 있다는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활동이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사내에서 발생하는 중고 PC들을 잘 관리해 주기적으로 기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사랑의 PC 기증 외에도 해외 봉사 사업, 정보화 교육 웹사이트인 배움닷컴의 바이러스/백신 분야 상담 지원 등 정보문화진흥원과 협력하며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연락처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박근우 팀장 2186-8902 / 019-359-3943 / 이메일 보내기
황미경 과장 2186-6033 / 011-9039-6032 / 이메일 보내기
류동수 대리 2186-7955 / 019-396-4031 /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