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초대 남부소방서장 백구현 지방소방정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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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8 09:54

대전--(뉴스와이어)--"시민여러분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어려울 때마다 편안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3년도에 북부소방서가 개서된 이래 그동안 시세 확장에도 불구하고 4개 소방서 체제로 운영되다 1월 1일자로 개서하게 된 남부소방서의 초대 백구현(50세) 서장이 밝힌 소감이다.

충남 부여 출신, 강경상업고등학교, 한국방송대학교 법학과(법학사) 졸업, 충남대학교 특허법무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 제4기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관해 대전소방서 신탄진파출소장을 시작 으로 중부소방서 소방과장, 북부소방서 방호과장, 소방본부 방호담당 등을 역임하고, 2004. 1. 1자로 승진하여 대전광역시 방호구조과장으 로 재임해 왔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품으로 합리적인 사고와 지도력으로 행정 기획 및 업무추진이 탁월하며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남부소방서 개서로 대전은 소방관서의 균형배치로 출동시간이 단축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소방행정 수행으로 시민안전에 기여할 것 으로 기대되며, 관할구역은 중구 일부와 서남부지역, 유성구 원내동 지 역을 관할하게 된다.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조종호 지방소방정

“시민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우리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올해 1월 1일자로 지방소방정으로 승진해 대전광역시 방호구조과장으로 착임하게 된 조종호(45세) 과장의 소감이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북 금오공업고등학교를 졸업, 청주대학교 무역학과, 충남대학교 행정 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 제5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관하여 서대전소방서 방호계장으로 첫 근무를 시작해 내무부소방학교 교관, 동부 소방서 소방과장, 대전소방본부 구급담당, 상황실장, 장비담당과 장비통신담당을 역임해 온 조종호 과장은, 구급, 상황통제, 예산회계, 장비통신 등 각 분야를 다양하게 경험해 오면서 모든 일을 투명하면서도 분명하게 매듭짓는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합리적인 업무 추진력과 교수능력을 높이인정받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서미애씨(43세)와 2남(경수, 성수)을 두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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