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폭설피해지역서 복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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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2005-12-28 10:01
서울--(뉴스와이어)--교보생명은 27, 28일 2일간 박성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172명의 임직원이 전남, 전북, 충남 등 폭설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남 나주, 영암과 전북 고창, 충남 보령 등 폭설과 한파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은 교보생명 ‘고객역경극복지원팀’은 붕괴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제설 작업을 하는 등 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교보생명은 피해복구활동 외에도 폭설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내년 5월까지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연체이자 감면, 대출 상환기일 연장, 보험금 방문지급 등 대대적인 고객지원을 하고 있다.

‘재난수습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교보생명은 태풍, 호우, 산불 등 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적극 지원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kyo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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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커뮤니케이션팀 지상우 대리 02-721-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