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상반기 사업비 차익 2조3천억대” 관련 삼성생명 해명
즉, 균등할 방식(12분법)의 간편한 예정사업비를 사용하여 과거 생보사의 비차손 감독목적으로 초과사업비의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단순한 통계자료였고, 이는 생보사들의 사업비가 과다하게 부풀려 보일 수 있는 문제점을 노출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원분석 자료가 분기별로 금감원에 보고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원분석 자료가 연 1회 보고되었기 때문에 분기에는 업무보고서 자료로 대체하여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기 보도자료상에는 이원분석상 비차손익은 2,089억이나 업무보고서상의 예정사업비가 4,886억 많게 계산되어 업무보고서상에는 비차익 (음수 초과사업비)이 6,975억으로 과다하게 산출되었으며, 이연신계약비의 이해부족으로 업무보고서의 실제사업비(D)를 사용하여 비차익을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여 비차익을 15,451억으로 더욱 크게 보도되게 되었습니다.
업무보고서(개정전 자료)에서 비차손익은 가정산 수치이므로 매분기 보고되는 이원분석상의 비차손익 자료 사용으로 일원화될 필요성 때문에 개정 후의 이원분석 자료가 정확한 자료입니다.
또한 기사 가운데 생보사 관계자는 “회계처리상 예금보험공사에내는 예금보험료나 각종 분담금이 사업비에는 포함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 해명 드립니다.
2005년 3월이후부터는 예금보험료나 각종 분담금은 사업비에포함되어 계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 생보업계 전반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금감원 계리팀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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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홍보팀 이승철 과장 02-772-6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