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도지사, 부천 로보파크 개관식 참석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2월 28일 부천테크노파크 열린 「부천로보파크」 개관식에 참석하여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로보파크의 개관은 로봇 산업이 우리나라 장래에 중요성을 담고 있는 의미 있는 일이다. 우리가 첨단 산업, 첨단화를 말하지만 첨단산업과 첨단화의 큰 부분은 IT의 발전인데, 실제 공장에 가서 첨단화? 모습을 보면 지능형 로봇들이 생산라인을 차지하고 있는데, 첨단화의 구체적인 모습이 로봇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산업들이 로봇을 통해 경쟁력을 갖게 되고 세계 속에서 경쟁할 수 있는 틀을 만든다.
부천시는 영상, 애니메이션 등의 문화적인 인프라에 더해 현대 산업의 꽃인 지능형 로봇 산업 분야의 인프라를 위한 둥지를 이곳 부천 테크노파크에 틀었다. 홍건표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첨단 산업, 그중에서 로봇 산업의 중요성을 알고 부천을 첨단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만드신 것에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
첨단산업과 문화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부천이 중심이 되어 우리 10년, 20년을 힘이 있게 나갈 수 있는 선진국의 발판을 만들어 감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하며 부천시와 로봇 산업, 우리나라 첨단화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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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일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