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가수 자두, G마켓에 패션샵 오픈
발랄한 신세대 가수 자두는 G마켓에 ‘자두네 두야두’ 미니샵을 오픈, 패션의류 및 잡화 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G마켓 ‘자두네 두야두’ 미니샵에 들어서면 그녀만의 패션 감각과 함께 홈페이지를 꾸미는 그녀의 다재다능함에 놀라게 된다. 상세한 제품 설명과 그녀가 제안하는 패션 스타일 및 제품 활용법을 담은 글귀에서 그녀의 패션 감각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고 포인트를 살려 패션의 멋을 살리는 그녀는 “자두 같은 스타일에는 악세서리와 소품이 생명입니다.”라며 스타일 코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그녀의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자두는“스타 이름만 내세우는 인터넷 쇼핑몰이 우후죽순 늘어가는 가운데,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모델, 의상 코디까지 직접 챙겨 차별성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며 사업계획을 내비쳤다.
그녀의 힘찬 포부에 발맞춰 제품마다 친절한 설명과 직접 착용한 제품 사진 컷으로 일명 ‘어린이 체형’의 화려한 의상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대화가 필요해’‘김밥’에 이어 4집 앨범 타이틀 곡 ‘놀자’ 등 톡톡 튀는 음악세계로 사랑 받고 있는 ‘더 자두’의 멤버 자두는 그 동안 독특한 음색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 샵을 오픈 해, 그녀만의 패션 스타일을 통한 자유분방한 그녀의 매력을 팬들에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 여름, 이승연의 ‘초이스바이엘’(‘어바웃엘’의 온라인사업명)이 독점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G마켓은 이번 ‘자두네 두야두’미니샵 오픈을 통해 “스타들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스타와 팬들이 패션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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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홍보팀 주경자 02-3016-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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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4일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