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신년 복(福) 상품전
그랜드백화점(www.granddept.co.kr) 전점은 타 유통업계와 달리 1월1일부터 정상영업을 실시하며 특별히 1월1일 당일 하루만 행운을 드리는 “복을 드립니다” 행사를 50%~90% 이상 할인된 1000여 상품을 판매한다.
복상품전 행사는 2006년 1월1일, 10시30분 오픈과 동시에 잡화, 의류, 생활용품, 식품 등 총 1000여 품목을 쇼핑백에 담아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포장하여 판매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정상가 4만원 이상 상품을 무조건 1만원에 400여 품목, 정상가 7만원 이상 상품을 무조건 2만원에 400여 품목, 정상가 10만원 이상 상품을 3만원에 200여 품목을 일제히 판매한다.
그랜드백화점 한정석 영업총괄팀장은 “연초 고객들에게 행운의 복을 나눠준다는 의미로 복상품전 행사를 마련하여 병술년에는 모든 소비자들이 만복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복 상품전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1만원 상품
해오름쌀(20Kg/3만8천원), 울티모재킷(25만원), 차일영모피 폭스숄(39만원), 리틀베티 면점퍼(9만9천원) 등
▽2만원 상품
14K귀걸이(10만8천원), ACNC 투피스(10만5천원), 네오뮤직 DVD7종세트(6만9천원), 크레스바스 스키용품(6만8천원) 등
▽3만원 상품
레가스 신사정장(15만원), 레쥬메 코트(17만8천원), 에트로 명함지갑(15만6천원), 다이애나 명품머플러(19만9천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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