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에 집착한 나머지 ‘선량’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마저 날치기한 채 원천무효극을 벌였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국회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고, 그 소속 지방의원들은 지방의회를 파행으로 끌고 가고 있다.
한나라당식 탐욕과 이기심은 온 나라를 파국과 혼란으로 흔들어 놓고 있다.
부산, 대구, 경북, 경남도의회는 1당 지배의 왜곡된 지방의회 구조가 얼마나 이기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나라당이 선거구 임의 분할을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싹쓸이하겠다는 ‘한나라맨더링’의 음모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한나라당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대의를 꺾으려하지 말고 의회민주주의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저질스런 탐욕을 접어주기 바란다.
법적 효력조차 없는 원천무효극 신종 버스 날치기 소동은 한나라당의 차떼기와 더불어 또 하나의 네가티브 트레이드마크가 될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민주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국민적 요구를 짓밟은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표에게 버스 날치기 사태에 대해 즉각적인 대국민 사과를 엄중히 요구한다.
2005년 12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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