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병술년 새해 앞두고 다양한 운세서비스 제공
MSN(www.msn.co.kr)에서는 MSN메신저의 아이버디(i-Buddy) 서비스를 통하여 독특한 운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SN메신저에서 ‘도통 운세친구’를 대화상대로 추가하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운세친구’가 신년 운세에 대해 말해준다. 또한 MSN 홈페이지의 ‘2006년 토정비결’ 코너에서도 신년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kr.yahoo.com)에서는 월별로 다양한 운을 점수로 나타내어 보다 쉽고 분명하게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2006년 신년종합운세를 서비스하고 있다. 절기력을 이용하는 사주명리학을 바탕으로 다각도로 신년의 운세를 살펴볼 수 있고, 운기민감도를 통해 자신의 운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www.naver.com)는 토정비결 원전에 근거한 정통 신년운수, 연도의 기운을 개인의 사주에 맞춘 병술년 신년운세 등과 함께 하늘의 12성을 인간의 생년월일시와 관련시켜 길흉을 판단하여 게임처럼 재미있게 운세를 볼 수 있는 적중 그림당사주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드림위즈(www.dreamwiz.com)에서는 매일 매일 자신의 운세와 점괘를 체크해볼 수 있는 ‘정통토정비결달력’을 제공하고 있다. 정통토정비결달력은 1월부터 12월까지 365일 나만의 운세를 살펴볼 수 있고 메일로 전송하기, 어려운 용어찾기, 프린트해서 보기 등의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엠파스(www.empas.com)는 ‘2006 신년운세기획전’을 통해 운세를 보면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운세택일달력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파란닷컴(www.paran.com)에서도 현금, 백화점 상품권, 부적, 운세SMS알리미 서비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운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하나로드림 김철균 대표는 “보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인터넷으로 운세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다양한 운세서비스를 통해 즐거움과 함께 불확실한 미래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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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2일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