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부산에서 지역봉사활동 전개
소년소녀가장돕기 1일행사
소년소년가장돕기 1일 행사는 한이헌 이사장을 포함한 임부장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열렸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피자시식, 마술쇼 등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가지면서 학용품 전달이 있었다. 이어서 학생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파악, 후원금 전달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졌다.
한편, 일반직원들로 구성된 지역봉사단 16명은 26일(월) 영도에 위치한 청학농예원을 방문하여 내부청소 및 어린이목욕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연말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올해 보육시설 2곳을 추가로 방문하여 연말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 외 전직원이 동참한 사랑의열매 모금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여느때와 달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보증기금이 올 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사회에 적극 봉사함으로써 지방화시대의 진정한 의미를 다지고, 지역봉사단을 통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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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7일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