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업계 최초 정신지체 장애우 요금제 출시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이런 장애우 고객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성인 정신지체 장애우를 위한 신규 요금제 ‘상한 알1000’과 ‘상한 알2200’ 2종을 오는 1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한 알1000과 상한 알2200은 각각 16,000원과 22,000원의 저렴한 월기본료에, 1,000알(1만원 상당금액)과 2,200알(2만2천원 상당금액)에 해당하는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요금제이다. ‘알’ 개념으로 무료통화 한계(요금 상한)를 두어 요금이 과다 발생할 우려가 없으며 일반 표준요금보다 저렴한 무료통화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애우가 받을 수 있는 가입비 면제 및 기본료 35% 할인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KTF는 사회 소외 계층의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요금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신지체·발달 장애우의 경우, 연령 상관 없이 1인당 1회선 가입이 가능하며,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선택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KTF 멤버스프라자나 대리점을 방문, 복지카드를 제시하고 신청하면 된다.
KTF 마케팅전략실장 남규택 전무는 “기본 제공되는 알 이상의 추가적인 요금이 발생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등을 주어진 기본 알 범위에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본인과 보호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통화패턴을 반영하고 자칫 놓치기 쉬운 고객혜택을 찾아 드리는 굿타임 요금상품을 2006년에도 계속 출시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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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마케팅전략팀 이다영 대리(010-30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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