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터넷진흥원(NIDA, 원장 송관호)은 유비쿼터스의 등장, 인터넷 익명성에 따른 역기능 심화, 인터넷 음악 콘텐츠 저작권 보호강화 등 인터넷 이용문화, 정책, 산업 및 기술의 트렌드와 특징을 중심으로 “2005년 인터넷 10대 이슈”를 발표하였다.

1위는 ‘인터넷 중심의 디지털 컨버전스 가속화’가 선정되었다. 광대역 통합망(BcN) 시범서비스 개시, 인터넷 전화(VoIP) 사업자 모집,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의 국제표준 공인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보호법 개정 등 디지털 컨버전스 가속화로 유비쿼터스 환경구축에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어서 음악사이트 벅스의 유료화와 소리바다 서비스 중단 및 저작권 보호법 개정안 발효로 인해 촉발된 ‘인터넷 음악 콘텐츠 저작권 보호강화‘가 2위에 올랐다.

‘인터넷 익명성에 따른 역기능 심화’가 3위를 차지했는데, 연예인 X 파일, 개똥녀 사건 등 사이버 폭력사건들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제한적 실명제 도입 등 성숙한 인터넷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었다.

또한 오픈마켓, 캐주얼 게임, 검색광고 등 ‘인터넷 뉴 비즈니스 모델 출현에 따른 관련 시장 활성화’가 4위에,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관련 논란 가열 및 신생아 학대 사진, 군부대 알몸사진, 부실 도시락 사건 등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미디어로서의 인터넷이 어느 때보다 힘을 발휘하여 ‘인터넷 여론의 현실 참여 가속화’가 5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포털업체의 검색서비스 경쟁, 해외진출 등 사업 다각화‘와 ’피싱, 파밍 등 신종 인터넷 보안 문제 등장‘이 각각 6위와 7위에 올랐으며, 초고속인터넷가입률 세계 1위, 디지털 기회지수(DOI) 1위 등 ’우리나라 글로벌 인터넷 강국 위상 재확인‘이 8위로 선정되었다.

인터넷 10대 이슈는 ‘인터넷 이슈리포트’ 편집위원회에서 주요 이슈를 사전 선별하고 인터넷 이슈연구반 위원으로 활동한 각계 전문가들이 파급효과 및 중요도에 따라 투표를 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인터넷 이슈연구반은 인터넷 관련 당면 과제와 인터넷 발전정책 등을 연구를 위해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한 모임이다.

한편, NIDA는 인터넷 이용문화, 정책, 기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동향과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터넷 이슈리포트”를 매월 온라인으로 발간하고 있다. 구독 신청은 http://issue.nida.or.kr에서 할 수 있다.

2005년 인터넷 10대 이슈

1 인터넷 중심의 디지털 컨버전스 가속화
2 인터넷 음악 콘텐츠 저작권 보호 강화
3 인터넷 익명성에 따른 역기능 심화
4 인터넷 뉴 비즈니스 모델 출현에 따른 관련 시장 활성화
5 인터넷 여론의 현실 참여 가속화
6 인터넷 기업의 서비스 경쟁, 해외 진출 등 사업 다각화
7 피싱, 파밍 등 신종 인터넷 보안 문제 등장
8 글로벌 인터넷 강국 위상 재확인
9 인터넷 이용량 차이 증가에 따른 요금체계 논란
10 인터넷 관련 거대기업 독과점으로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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