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서울특별시 지역내총생산 및 지출추계(요약)

서울--(뉴스와이어)--2004년 서울특별시 명목 시내총생산은 182조 464억원으로 전국 합계 787조 7,957억원의 23.1%를 차지. 실질 시내총생산은 전년에 비해 1.1% 성장. 건설업(4.4%), 제조업(0.9%) 등은 전년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금융보험업(-4.1%), 도소매업(-1.5%) 등은 감소

2004년 서울특별시 산업구조(명목)는 서비스업이 8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건설업(7.9%), 제조업(6.0%) 순임. 서비스업 중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25.3%→24.7%), 금융보험업(17.2%→16.9%) 등의 비중이 전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졌음.

서울특별시 1인당 시내 총생산은 18,161.9(천원)으로 전국 지역 총생산 16,384.4(천원)을 상회. 서울특별시 1인당 민간소비지출도 10,008.8(천원)으로 전국 민간소비지출 8,355.5(천원)보다 높게 나타남.

민간소비지출은 통신비, 주류 및 담배 등의 지출은 증가하였으나, 교통비, 오락문화비,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품 등에 대한 지출이 감소하여 0.9% 감소. 건설투자는 비주거용 건물이 증가하였으나, 주거용 건물, 구축물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여 전년대비 0.2% 감소. 설비투자는 운수장비 및 기계류에 대한 투자가 부진하여 5.5% 감소하였으나, 감소폭은 전년(-21.6%)에 비해 둔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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