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설관리공단, 각 부서마다 돼지저금통 모아 ‘나눔경영’ 실천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金淳直 www.sisul.or.kr)은 연말을 맞아 그동안 임직원 모두가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친 우성원 등 4개 복지시설에 4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하여 각 부서마다 돼지저금통을 두어 380여만원을 모았으며 직원들의 급여중 천원미만 자투리금액을 매달 모은 결과 230여만원을 적립할 수 있게 되었다. 김순직 이사장은 ‘이렇게 모은 돈은 사내 형편이 어려운 직원과 복지시설에 기탁하여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것이며 직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은 지난 1년동안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매주 토요일 총 1,250명이 우성원 등 4개 복지시설에서 6,3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었다. 이러한 결과 공단은 지난 12월21일 서울복지재단이 주관하는『서울사랑나누미』우수자원봉사자 시상에서 ‘기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러한 불우이웃 돕기 및 자원봉사활동 등의 ‘나눔경영’의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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