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개봉 첫주 103만 관객을 동원하며 블록버스터 시즌 흥행몰이에 나섰던 ‘전 국민의 연애지침서’ <작업의 정석>이 평일에도 흥행 강세를 보이며 12월 28일까지 전국 132만 7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태풍><킹콩><해리포터와 불의잔><파랑주의보>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 영화들로 경쟁이 치열한 연말극장가에서 <작업의 정석>은 유일한 코미디영화로 각광 받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애인과 웃으면서 볼 수 있다!그냥 웃으며 보면 좋은 영화’(네이버 haya1108), ‘보고 나서 자꾸 웃었던 영화’(네이버 skskoin) ‘정말 모든걸 다 잊고 웃을 싶을 때 강추강추가앙추(다음 로망)’ ‘30초에 3번 웃는거 안 재어봣니?!’(다음 쾌걸영근s), ’넘넘 재밌어서 혼았네여.. 왠만한 블록버스터보다 즐겁게 웃으면서 나온 영화여여’(다음 홍연정)라며 열광하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동한 <작업의 정석> 주연배우 손예진, 송일국은 12월 29일과 30일 대구와 부산으로 지방무대인사를 갈 예정이다. 특히, 손예진은 영화 개봉이후 바로 드라마 ‘연애시대’의 촬영에 들어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꼭 관객을 직접 만나고 싶다며 지방무대인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손예진은 1월 2, 3일에는 서울무대인사를 다니며 <작업의 정석>흥행몰이에 힘을 더해 줄 예정이다.
평일에도 일일 전국 약12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작업의 정석>은 12월 29일 14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연말에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팝콘무비로 각광받고 있는 <작업의 정석>의 흥행세는 <청연><왕의 남자><나니야 연대기>이 개봉하는 이번주말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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