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아트센터, 2006년 공연예술계의 새로운 바람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5월 2일에 개관한 나루아트센터에서는 이네싸 갈란테, 피아니스트 한동일, 야나체크 스트링 콰르텟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초청 연주회가 있었으며, 연주자들은 공연장의 훌륭한 시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피아니스트 박종훈, 소프라노 이태원, 영화배우 김태우 등이 함께 한 클래식 음악회 Love Affairs 를 통해서는 어렵지 않은, 편안한 클래식 연주회를 선사하여 지역 주민과 클래식 애호가들의 좋은 반응을 이어 갔다. 이와 함께 소공연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재미있고 수준높은 공연들을 저렴한 관람료로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공연관람 기회를 넓히는 등 일반인들에게 공연장 문턱을 낮추는데 힘쓰고 있다.

나루아트센터는 차세대 한국 지휘계를 이끌어갈 인물로 평가되는 지휘자 안지훈과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가 함께 하는 <2006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깊이 있는 감동의 무대를 이어가고자 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을 타 공연장보다 저렴한 관람료로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2006년 나루(NARU)아트센터의 기획 공연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실험적이며 새로운 공연(New), 세대와 세대(Age)간의 소통, 문화와 예술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교육(Raise) 프로그램, 우리 문화에만 국한되지 않은 세계적인(Universe)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2006 NARU Arts Center 캐치프레이즈

N - New
나루의 공연예술은 구태의연함을 벗어나 파격과 참신함을 선보입니다.

A - Age
나루의 공연예술은 세대와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R - Raise
나루의 공연예술은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의 수준을 높여갑니다.

U - Universe
나루의 공연예술은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선사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naruarts.co.kr

연락처

나루아트센터 이정영 대리 02-2049-470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