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대만 관광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때 묻지 않은 청정자연이 숨 쉬는 곳! 2006년도에는 한국 전라남도로 여행오세요!”라는 주제로 대만 타이페이 지하역 4·6호 광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세일즈 활동을 개최한다.

전라남도의 이번 홍보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장소에서 소비자를 직접 접촉함으로써 전남도 대표 관광자원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지도를 제고하여 대만관광객 유치기반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올 4월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의 외국인은 모두 34만여명(한국관광공사 추산)으로 작년 동기(25만여명) 대비 약 36% 증가했으며, 이 중 대만은 작년보다 74.4% 많은 9만여명이 방문하여 한국관광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국민 3명 가운데 1명이 해마다 해외여행을 한다는 대만은 지난해에도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4번째로 한국을 많이 찾는 나라로 집계된 바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리산, 보성다원, 백양사 단풍, 순천만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남의 대표 관광자원 소개 외에도, 함평나비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대장금 촬영지인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최되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을 홍보하고, 도립국악단의 전통공연, 다도시연, 김치담그기 시연, 낙죽공예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지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전라남도에서는 지난달 박준영 도지사가 일본과 중국에서 직접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큰 성과를 거둔데 힘입어 방한 관광객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만에서 한류와 문화체험 등을 혼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준비하여 관광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현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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