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 시민들은 금년도에 추진한 市의 시정시책에 대해 대체로 만족스럽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대학교 경상복지연구소에 의뢰하여 지난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만20세 이상 시민 1,362명(남 653, 여 709)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경제통상 분야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민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관내 거주 외국인들이 포함되어 조사의 범위가 확대 되었다.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 한해 동안 추진해 온 시책·사업 중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92%), 무진로 개통(91%), 기아자동차 생산량 증대(75%), 증심사 지구 자연환경복원사업(88%), 시내버스 교통카드제 도입(88%), 市 공무원들의 친절도(88%) 등에 시민들이 크게 만족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당수 시민들은 택시와 시내버스 이용에 불만이 있고 수질환경 개선과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에 市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설문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일반행정분야에서 ‘1등 광주건설’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장 중요 시민들은 ‘1등 광주건설’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수도 육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항목으로 꼽았고, 시정에는 문화·관광, 복지·여성 그리고 경제·통상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통상분야에서는 ‘혁신도시 건설’ 광주·전남 공동발전에 큰 기여 ‘혁신도시 건설’이 광주·전남의 공동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92%의 시민들이 답했으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생산규모 증대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시민들은 평가했다.

광주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이 발굴·육성해야 할 산업분야로 정보통신산업(31%)과 실버산업(29%), 관광·컨벤션산업 順으로 꼽았다.

또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공장용지 확보, 재정적 인센티브 제공이 가장 중요하고, 광주를 家電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양성이 중요한 것으로 응답했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문화수도 조성 위해 국비예산 확보 최우선 광주 문화수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로부터 국비예산을 확보하고 문화수도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 우선이고, 관광인프라 건설 시 문화 관람시설의 확충을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김치대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김치축제 전시 상설관을 건립하고,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김치축제를 개최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응답했다.

보건·복지분야에서는 노인 건강·의료증진, 일자리 창출 가장 중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 건강·의료증진과 일자리 창출이 가장 높았고, 재가(在家)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을 복지정책 중 우선과제로 꼽았으며, 청소년 시책 중 가장 우선인 것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로 나타났다.

환경·녹지분야에서는 증심사 지구 자연환경복원사업 매우 잘한일 증심사 지구 자연환경복원사업에 대해서는 잘한 일(88%)이라고 평가를 받았으며 매우 잘한 일이라고 답한 시민도 60%나 되었다.

또한, 천연가스 시내버스를 보급하는 등 대기질 개선 노력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공공기관 이전부지 공원화 사업 등은 절대다수의 시민들이 만족해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서는 불법투기 단속인력 증원, 과태료 부과금액 인상 등의 방법이 제시되었다.

한편, 환경 중 수질환경 분야가 아직도 가장 개선 할 점이 많은(49%) 분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분야에서는 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 무진로 개통 만족 평상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는 버스(47%)가 가장 많았고 자가용(36%), 지하철(10%)順으로 나타났으며, 버스 노선개편과 교통카드제 도입, 무료환승제 시행으로 88%의 시민이 과거에 비해 편리해 졌다고 응답했으며, 무진로 개통(상무로, 하남로)으로 91%가 교통소통에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택시와 시내버스 이용 時에 부당요금, 배차간격 미준수, 차량결행 등으로 일부 시민들은 아직도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름다운 광주만들기'를 위해서는 불법옥외광고물 정비, 노상적치물 및 노점상 단속을 우선 추진과제로 꼽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원 등 녹지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답했다.

외국인들은 무등산과 각 대학캠퍼스를 가장 좋아했으며, 문화적 차이와 음식 때문에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시는 광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162명에 대해서도 11개 일반항목으로 설문을 실시했으며, 응답자 국적으로는 중국(56%)이 가장 많았고 일본(20%), 미국(14%) 그 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등을 합쳐 10%정도 차지했다.

광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의 절반 이상인 56%가 광주생활에 만족하고, 31%는 보통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들은 광주의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시민 그리고 문화예술의 고장이라는 점이 맘에 든다고 답했다.

직접 참여해 본 행사로는 스포츠 경기, 광주국제영화제가 많았고 친구나 친지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곳으로는 무등산과 대학캠퍼스를 꼽았다. 다만 광주에 살면서 불편하게 느끼는 것 중 으뜸인 것은 역시 문화적 차이라고 답했으며 그 다음이 음식 그리고 의사소통에 애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시는 설문조사 결과 도출된 불편사항과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각 분야별 시정·시책 수립시에 적극 반영하고 부서별 후속조치 실태점검을 통하여 시민이 만족해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청 기획관실 기 획 관 강신기 사 무 관 오순철062-613-2360
공보관실 오승준 062-613-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