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정석’ 송일국과 함께한 화끈한 송년회

서울--(뉴스와이어)--송일국이 술과 안주를 아낌없이 쏴 화제가 된 <작업의 정석>송년파티가 지난 12월 28일 삼성동에 위치한 백세주 마을에서 일반인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05년 열심히 일한 직장인들의 즐거운 연말과 <작업의 정석> 흥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는 주연배우 송일국이 100만원 상당의 안주를 제공하고, 서빙까지 직접 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송일국이 송년회 파티장에 나타나자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열렬히 환영했다. 송일국은 환호하는 참석자들에게 약간 쑥스러운 듯 “<작업의 정석>이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참석자들을 위해 준비해온 <작업의 정석>의 OST에는 미리 사인까지 해와 찬탄을 받았다. 이어 송년회의 하이라이트인 즉석 OX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자, 송일국의 시선을 받고 싶어한 참석자들이 의자 위로 올라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 시종일종 웃음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직접 서빙까지 하기 위해 앞치마까지 준비해온 송일국은 쟈켓을 벗고, 소매를 걷어 붙인 뒤 안주를 날라 참석자들을 감동시켰다. 안주를 서빙한 뒤에는 일일이 참석자들에게 술을 따라주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시에 “<작업의 정석> 대박!”을 외쳐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평소 술을 잘 못 마시지만 <작업의 정석>을 위해 모인 사람들을 위해서라며 연거푸 잔을 들이켜 얼굴이 발그스레해진 송일국은 극중 작업남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을 또 한번 놀래키기도. 모든 이벤트가 끝난 뒤 참석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까지 한 송일국의 모습에 참석자들은 모두 연말 최고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받았다며 기뼈했다.

평일에도 흥행 강세를 보이며 12월 28일까지 전국 132만 7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업의 정석>은 일일 전국 약12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12월 29일 14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며 유일한 코미디영화로 꾸준한 흥행몰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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