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인산업’ 이달의 우수기업으로 선정
주인산업(주)는 식생환경블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2003년 2월 창업한 신생기업으로 수해복구 사업의 관급공사에 주로 납품하고 있으며 창업과 아울러 2003년 식생용 호안블럭에 대하여 실용신안 2건을 획득하였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제품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생산제품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에도 기여하여 토목 구조물 시공에 모범이 되고 있다
식생용 호안블럭은 기존의 콘크리트 모르타르로 제작된 잔디블럭에 비하여 하부는 투수형, 상부는 코팅형으로 색상을 주어 제작하여, 지반의 습기를 블록내의 공극에 통과하도록 하여 잔디 식재시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블록의 과도한 온도상승으로 인하여 잔디가 고사하는 현상을 방지하며 또한 잔디가 원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환경보존 및 경관조성에도 탁월하다
2003년 설립 당시 매출 5백만원이었으나 각종 세미나, 토론회에 참석하여 꾸준한 지식습득 및 현장 경험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제품의 품질향상으로 금년 매출 10억이상이 예상되는 유망중소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대표이사 권인호는 블럭의 재료인 레미콘업체의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3D업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과 직원단합으로 근무의욕 고취에 노력하여 원만한 노사관계 구현 및 사회복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9천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氣”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이달의 우수기업』으로 48개 업체를 선정·표창하였으며,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과 기술 지도를 우선 실시하고,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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