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즐거운 변화와 혁신을 위한 혁신경진축제(Inno-fes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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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5-12-30 11:08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사장 최장봉)는 12.29(목)일 지난 1년간 강도 높게 추진한 “창조적 경영혁신”의 성과를 평가하고 보상하고자 19층 대강당에서 혁신경진축제(Inno-Fest)를 개최함

이 자리를 통해 각 부서가 자율추진한 ‘혁신우수사례’와 2006년도 혁신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함으로 지속적 혁신역량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내외에 모범사례를 전파함

‘성과중심 경영정착’, ‘일하는방식 및 경영효율성 제고’, ‘고객최우선경영확립’ 등 5개 분야에 걸쳐 혁신우수사례 20건, 혁신아이디어 25건(총45건)이 응모되었으며,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작품에 대한 발표 심사가 진행됨

이날 발표작 중 2005년도 공사 혁신사례 대상을 차지한 ‘고정관념의 Iron Cage를 깨고(응모부서:적기정리부)’가선정이 됨

이는 한마음· 아림 등 부실이 발생한 저축은행 처리방식을 기존의 파산·보험금지급의 경직된 처리에서 탈피해서 제3자 매각, 가교저축은행 설립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역경제의 피해최소화와 정리비용 절감(예상절감효과 570~1,025억원) 등을 통해 양자가 상생하는 Win-Win시스템을 구축한 모범사례임

혁신아이디어 대상으로 선정된 ‘예금보험공사 Cyber Bank 설립'은 예금보험금 지급, 파산재단 예치금 관리, 예보채 매각을 Cyber Bank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증대하고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임

금번 행사를 통해 공사는 2006년에도 지속적으로 혁신사례를 개발하고, 혁신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함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예금보험공사’로 거듭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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