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 2005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가져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종합평가회는 개방화에 대응할수 있는 경쟁력 있는 경북농업을 만들고 지방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평가하여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으로 사기진작을 통한 지방농촌 진흥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지도사업 최우수기관은 가을빛 고운 브랜드 등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공이많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우수기관상은 구미토종쌀 브랜드화 단지조성, 조직배양 씨감자 생산으로 씨감자 구입난 해소에 공이 큰 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차지 하였다
또한 분야별로 우수기관상 수상은 지도기획분야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기술보급분야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분야는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차지 하였다
최우수기관에 주어지는 시상금은 2백50만원, 우수기관은 시상금 2백만원 지원되며 분야별 우수기관은 시상금 1백50만원이 지원되며 수상을 한 시군농업기술센터에는 내년도 상사업비 5천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날 종합평가회시에는 우수센터로 선정된 의성군, 구미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종합업적사례를 발표하였으며 개방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경북농업을 만들기위한 2005사업평가와 2006 농촌지도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의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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