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와이어)--류경렬 포항제철소장이 30일 연말을 맞아 포항시 남구 해도2동에 있는 무료급식소 “ 포스코 나눔의 집 ” 을 찾아 점심시간 동안 직접 배식을 하고 식사 중 어르신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류경렬 포항제철소장과 이건수 행정부소장이 해도2동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경렬 포항제철소장과 이건수 행정부소장이 해도2동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류경렬 제철소장은 “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나눔활동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값진 일 ” 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묵묵히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월 문을 연 “ 포스코 나눔의 집 ” 은 포스코 직원부인 105명과 해도2동 자원봉사자 117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중이며 현재까지 10만 1700여명(하루 평균 2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sco.co.kr
이 보도자료는 포스코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