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600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유재성)는 인체공학 디자인과 고성능이 돋보이는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6000 (Wireless Notebook Laser Mouse 600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트북으로 업무와 여가를 모두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손과 손목의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인체공학 디자인과 첨단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용 레이저 마우스다.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6000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노트북 마우스가 필요로 하는 핵심 성능인 반응성과 정교성, 그리고 트래킹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1,000 dpi(dots per inch)의 해상도를 적용하여 손의 움직임에 따라 적절한 반응성을 제공하고 손을 조금만 움직여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6,000 FPS (frames per second)의 캡쳐 속도를 보유하여 손을 아주 빨리 움직일 때에도 멈추거나 건너뛰는 현상을 방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인텔리전트 트래킹 시스템(Intelligent Tracking System)을 탑재하고 있어 독특한 표면이나 고르지 않은 표면 위에서도 매끄러운 트래킹을 구현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특유의 인체공학 디자인을 세심하게 적용한 것도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6000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장점이다. 이 마우스는 양 측면을 고무로 디자인하고 손가락 홈을 파놓아 손의 피로를 줄일 수 있게 만들었고, 양손 사용 디자인을 채택해 어느 쪽 손으로 사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이와 더불어,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6000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이 마우스는 화면의 어떤 부분이라도 실시간으로 확대·편집할 수 있는 돋보기 (Magnifier)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문서나 그림을 쉽게 살펴보고 편집할 수 있다. 노트북 마우스 전용으로 설계된 컴팩트 틸트 휠은 수직과 수평으로 스크롤을 손쉽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마케팅을 총괄하는 김병수 매니저는 “요즘 일반 컴퓨터 대신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노트북용 마우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반 마우스보다도 더욱 뛰어난 성능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6000은 업무와 게임 등을 위해 노트북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마우스”라고 밝혔다.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6000은 스냅인(snap-in) USB 리시버를 채택해 배터리의 소모를 줄이고 있고, 배터리 하나로 평균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은백색 색상을 적용했으며, 가격은 5만5천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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