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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13:09
대구--(뉴스와이어)--각 대학을 중심으로 창업초기 기업의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전국에 291개 4,238개의 업체가 입주중이다. 이미 3,880개가 보육을 마치고 졸업을 하였다.

2006년부터 달라지는 창업보육센터지원제도는 지금까지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중소기업청 등에서 수행해 오던 지원제도를 중소기업청으로 단일화해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창업보육센터는 초기단계의 기업을 지원하는 보육센터와 졸업기업을 지원하는 이른 바 Post BI(business incubator)로 구분이 된다.

지금까지는 Post BI를 주로 지역의 테크노파크가 관장을 해왔었다. 하지만 기존의 창업보육센터를 지원하던 중소기업청으로 모든 창업보육지원 시스템이 일원화됨으로써 각 대학들도 이제는 확장된 BI를 운영할 수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BI확장사업이 전개가 된다. 중소기업청에서 각 기존의 BI에서 확장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15억의 지원금이 지원이 되며 대학은 매칭펀드로서 15억을 지원해야한다.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창업보육이 우리 국민경제에 엄청난 기여를 해오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이며 이 창업보육을 살리는 길이야말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다양하지만 창업을 이른바 사업을 시작하려면 어디에 가서 어떤 지원을 받아야 하는지 막연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청이 이런 창업초기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창업보육사업이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이 되고 있지만 유럽의 독일과 같은 나라에서는 민간인이 주도하는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보육사업이 중요한 것은 사업을 시작하는 CEO에게 사업의 성공을 하기위한 방법을 가르쳐주고 또한 연습시키는 곳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임대료가 싸다고 지원을 하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많은 입주기업들이 이제는 대학에서는 BI확장사업을 통해 3년이라는 한정된 시간이 아니라 얼마든지 원하는 시간만큼 입주가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갈증은 자금에 대한 것이었다.

중소기업청에서는 1조원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각 기업에 지원한다고 한다. 이 사업에 거는 기대 또한 만만치 않다. 기업에 있어 자금이라는 것은 사람에 있어 피가 도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창업보육센터가 양적으로 많은 팽창을 가져오고 있고 질적인 면에서도 많은 보육센터에서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입주기업들도 이제는 지원에 너무 의존을 하지 말고 좀더 진취적으로 바깥 넓고 큰 시장을 보아야 한다. 중소기업이 98%이상을 차지하는 대만의 경우는 창업초기부터 세계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한다.

자금에 관한한 기술이 보장이 된다면 지원을 계속해야 하는데 금융의 성격상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를 민간이나 밴처캐피탈이 충족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경제가 제2의 도약을 하기위해서는 벤처기업이 일어서야하며 이를 통해 혁신형 중소기업이 발전이 되는 것이다. 이런 든든한 토양은 바로 창업보육센터에서 시작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남이공대학 창업보육센터장 황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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