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06년도 시정모니터, 디카모니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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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1 12:0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서울시의 교통과 환경 등 각종 시책사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반영하고, 시민생활현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2006년도 시정모니터를 모집합니다.

제10기 시정모니터, 제3기 디카모니터 모집
모집분야는 제10기 시정모니터, 제3기 디카모니터로 2006년 1월 2일부터 공개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시정모니터는 2006년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 디카모니터는 1월 2일부터 1월 15일까지입니다. 시정모니터의 신청자격은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만 20세 이상 서울시 거주시민으로, 모집인원은 시민 700명, 서울시 퇴직공무원 100명, 모두 800명을 모집하며, 디카모니터는 디지털카메라 또는 카메라폰을 활용할 수 있는 만 15세이상 서울시민으로 100명을 모집합니다.

매년 서울을 사랑하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 모이는 시정모니터의 역할은?
시정모니터 제도는 서울시가 시민을 위해 내놓은 각종 시책의 불편한 점을 시민으로부터 직접 들어보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민참여제도로 의견을 제출하신 분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주어지며, 처리부서의 회신내용에 따라 시정에 반영된 우수의견에 대해서는 채택료도 지급합니다.

디지털사진으로 모니터링도 하고, 자원봉사 실적도 쌓고!
특히 디카모니터는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서울시책현장, 각종 문화행사 취재, 해외나 국내 여행 시 서울시가 배울만한 것 등을 촬영한 사진을 의견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됩니다. 디키모니터에게는 활동실적에 따라 문확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자원봉사시간 인정, 우수모니터 국내·외 여행경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시정모니터 참여 방법은?
서울시를 변화시킬 2006년도 시정모니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12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디카모니터는 1월 15일까지 접수). 시정모니터는 응모 시 제출한 원고내용을 토대로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고려하여 성별, 연령, 직업, 지역 등을 감안하여 고르게 선발하게 되며, 선발결과는 2006년 1월 말에 개별 통지하게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이용하시거나 서울특별시 마케팅담당관실(전화 3707-8454, 3707-8456)로 문의하시면 정성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