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광주에서 첫 출생아는 김성주·이경자씨 셋째아들

뉴스 제공

2006-01-01 14:20

광주--(뉴스와이어)--병술년 새해 광주에서 첫 출생아는 1월 1일 0시 0분 1초에 광주시 남구 소재 모아산부인과에서 태어난 김성주·이경자씨 부부의 셋째 아들로써, 전남 함평군에 주소를 둔 것으로 파악되었고 광주에 주소를 둔 첫 출생아는 같은날 0시 0분 59초에 서구 소재 미즈피아산부인과에서 태어난 김효근·김효정씨 부부의 둘째아들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광주시에서 최고령자는 북구 용두동에 거주하시는 최양단(109세) 할머니이며, 남자인 경우 최고령자는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시는 김제환(105세) 할아버지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에는 2006년도 첫 출생아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최고령이신 최양단할머니와 김제환할아버지께도 건강과 장수기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참고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들어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출산아수가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2004년도 합계 출산율은 1.16명이며, 2000～2005년 합계 출산율은 1.21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