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려운 청소년 돕기 발 벗고 나선다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는 1등 광주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병술년 새해부터는 가정해체, 경제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광주시는 작년부터 추진한 천미(千未)운동이 시민단체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2005년말 5,200여명이 참여하였으나, 금년에는 동참인원을 3만명으로 확대, 약 2억원의 장학금을 마련하여 150여명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전문 청소년상담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여 교육적 정신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하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또한, 방과 후 홀로 방치되어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을지도하기 위해 6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지도사와 전문강사를 확보, 보충학습과 생활지도를 통해 부모역할을 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사업을 추진토록 하여 비록 가정형편 곤란으로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경제적 정신적 지원으로 일반 가정 청소년에 못지않게 도움을 주는 실질적 청소년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청 체육청소년과과 장 안수영 사무관 김재현062-613-3540
공보관실 오승준 062-61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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