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05년 창업·공장설립 퀵 서비스 기록 갱신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지난 2003년부터 시정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중인'창업·공장설립민원 퀵 서비스'제도가 정착되면서 처리기간을 법정처리기간 대비 6.5일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05년 초 창업 및 공장설립민원혁신지침을 마련하고 사업계획 승인의 법정치리 시한인 20일 대비 단축처리 목표기간 15일을 설정하여 추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창업 28건과 공장설립 96건 등 모두 124건을 처리했으며 건당 13.5일이 소요되어 6.5일을 단축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는 지난 2004년과 비교해 0.5일을 단축했다.

이 같은 결과는 인근 양산, 경주 등과 대비되면서 울산시가 퀵서비스 제도를 도입하게 됐고 관계 공무원들의 서비스 제고 인식 전환과 접수 민원을 사전에 충분히 상담하여 보완 민원을 크게 감소시킨 결과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민원업무 관련 부서간 실무협의회 구성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의 처리로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 등 원스톱 퀵 서비스 제도가 확립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신속한 창업·공장설립 민원처리를 위해 월 1회 이상 추진상황을 점검해 미비사항을 개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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