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펜티엄M725탑재 노트북PC, 89만9천원으로 가격인하단행
델코리아는 2004년 11월, 99만9천원(부가세 별도)의 셀러론 노트북PC를 출시해 국내 노트북 PC 가격인하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펜티엄 와이드 노트북 가격 인하로 고사양의 노트북 시장에도 합리적인 가격이 형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스피론 1300 제품은 지난해 11월 국내 소비자용 시장 공략의 신호탄으로 국내 첫 출시된 이래 실속파 유저들뿐 아니라 데스크톱PC를 대체하려는 SMB고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89만 9천원의 매력적인 가격뿐 아니라 성능 또한 브랜드PC로서의 명성을 갖췄다. 펜티엄 M 725프로세서(1.6GHz), 인텔 910GML칩셋을 탑재했으며, 256MB DDR2메모리, 40GB(5400RPM), 인텔 GMA900그래픽의 사양에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제품으로 실감나는 동영상 감상도 가능하다. CD롬과 3개의 USB2.0 포트로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기능에도 손색이 없다.
델코리아 이신영 차장은 “이처럼 우수한 성능에 파격적인 가격이 가능한 것은 델 특유의 다이렉트 모델로 인해 제품 재고가 없어 시장의 가격을 즉시 제품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특별히 델코리아가 2006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파이팅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대대적인 가격인하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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