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겨울방학 기간중 시내버스 일부감회운행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겨울방학기간인 2006. 1. 1부터 2. 28까지 관내 일부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운행을 줄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내버스 운행회수 감회운행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근거로 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의 요청에 의거 시내버스를 10%정도 운행횟수를 줄인다.

특히 금년도는 폭설 및 한파를 대비해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고정적인 출·퇴근 시민의 버스승차대기 지체의 불편 최소화, 외곽지 노선, 소수운행노선 감회를 제외하는 등 여러가지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재정부담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금번 시내버스 감회운행으로 겨울방학기간중에 현재 운행중인 94개 전체노선중 45개 노선은 감회대상에서 제외하고, 일일 시내버스 901대가 5,260회 운행되던 것을 차량 92대, 운행횟수 530회정도 줄여 809대의 시내버스가, 4,730회 운행하게 된다.

지난해는 일일 차량 102대, 운행횟수 590회 감회에서 금년도는 차량 10대 및 운행횟수 60회가 더 늘어나 시민편의를 위하여 최대한 고려했다 감회운행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준공영제 이후 정착 된 회사별 운행노선담당제를 보다더 확립하고 결행 및 배차시간 미 준수 등에 대하여서도 단속을 강화하여 미흡한 회사에 대해 행정제재와 함께 회사별 ”서비스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2005년 7월 4일 준공영제 이후 실시한 교통카드를 이용한 무료환승이 일일 4만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등 버스이용의 편리 제공 및 이용승객을 창출 하는등 좋은 반응에 따라 교통카드 이용 확대를 위한 후불식카드도 적극 도입한다.

우선 2006년 1월 1일부터는 기존 “한꿈이교통카드” 이외에도 교통카드적용이 가능한 후불 국민카드, 하나은행 BC 카드가 진입하여 시내버스 승차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 3월예정인 도시철도 개통시기와 맞추어 타 금융기관 발행의 후불카드(신용카드) 진입도 추진중에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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