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교사 이코데미아’ 매회 신청자 봇물

서울--(뉴스와이어)--교사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관심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폭되고 있다. 자유기업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사 이코데미아’가 매회 신청 시작 3일 만에 마감되는가 하면, 이번 ‘11기 교사 이코데미아’의 경우 전체 수강정원이 80명인데, 신청 대기자가 85명에 달하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오는 1월 3일부터 3일간(1차: 1월3일~5일, 2차:1월10일~12일) 전경련 3층 특1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제11기 교사 이코데미아’ 행사에는 총 12명의 명강사가 시장경제에 대한 열띤 강의할 할 예정이다.

성극제 교수(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는 ‘세계 통상환경 변화와 FTA정책’에 대한 강좌를 통해 교사들에게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부동산 문제를 시장경제 원리의 잣대에 도입해 보는 ‘토지문제와 시장경제(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강연도 교사들의 주요 관심 강의가 될 것이다.

자유기업원의 ‘교사 이코데미아’는 시장경제와 관련된 강좌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인재상(송영수 삼성인력개발원 상무), 경영마인드를 도입한 교육사례(박하식 한국외대부속외고 교감) 등 교육과 관련된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강의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불거져 나온 줄기세포 논란의 핵심인물로 알려져 있는 문신용 서울대 교수의 강연도 교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신용 교수는 ‘제 9기 교사 이코데미아’ 이후 계속해서 교사들에게 줄기세포 연구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왔다.

그 밖에, 송자 대교 회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안재욱 경희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김종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이춘근 자유기업원 부원장, 손정식 한양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송병락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등 경제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사 이코데미아’ 행사는 자유기업원이 지난 2000년 서울시 교육청 직무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교사들의 여름, 겨울 방학에 맞춰 3일간 각 2회씩에 걸쳐 실시해왔으며 이번에 11기를 맞게 됐다.

자유기업원 개요
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이를 위해 CFE 리포트와 CFE 뷰포인트 등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연구 보고서와 칼럼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시장경제강좌 등 각종 교육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더불어 자유주의 시장경제 인터넷방송국 프리넷 뉴스(www.fntv.kr)를 개국했습니다. 이밖에도 모니터 활동, 해외 네트워크 구축, 자유주의 NGO 연대, 이메일 뉴스레터,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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