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택지개발계획 건교부 확정
광교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
광교신도시 위치도
「광교 신도시」개발계획의 내용을 보면 다른 신도시보다 저밀도(53인/ha)로서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행정타운, 유원지, 첨단R&D단지, 에듀타운 등 특화된 전략사업이 눈길을 끈다
① 수원지역 광역행정기관을 포함한 5만4천평의 광역행정업무지구
② 원천유원지를 포함한 약 90만평의 광역상업위락지구
③ 아주대, 경기대등 주변대학과 연계된 19만2천평의 첨단R&D단지
④ 친환경생태 주거단지, 특목고의 에듀타운등 신교육주거문화 형성
광역교통계획 측면에서는 광역행정기관 집적화 및 첨단지식산업 유치 등 자족기능 확보로 서울방향으로의 출퇴근수요를 최대한 억제하고, 신분당선전철연장선, 환승센터, 연결도로확충 등 대중교통에 중점을 두어 개발할 것이라고 함
환경계획측면에서는 광교산 녹지축을 보전하여 녹지율 45.5%로 판교35%, 김포28%, 분당20%에 비해 녹지율이 매우 높은 쾌적한 신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유입하천의 물길을 따라 보행자도로, 자전거도로가 잘 갖춰진 수변공원을 조성함으로써 광교신도시 어디에서나 도보나 자전거 등을 통해 신호등을 거치지 않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원천저수지 등 수변공간은 시설공원 등으로 보존하고, 원천 유원지 일대를 재정비하는 등, 공원과 주거·업무기능이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시로 보전개발 될 것이라고 함
주택공급계획으로 공동주택 21,987호, 단독주택 2,013호 등 24,000호가 건설되어 총 60,000명이 거주하게 된다. 인구 총 밀도는 ha당 53명, 공동주택 평균 용적률은 167%이다.
공동주택의 42%인 9천3백세대가 중·대형이며 임대주택도 전체 가구수의 31%인 6천7백세대 계획되어 중대형 평형을 가능한 한 늘려 주택수요패턴에 맞는 공급을 추구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계획도 충분히 반영하여 사회적혼합(Social Mix)을 확보했다고 봄
총2만4천호의 주택공급은 수원지역의 주택보급율 2.5%, 경기도 전지역의 주택 보급율 0.5% 수준을 향상시켜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됨
정부재정 투자 없이 약 19조원의 생산유발과 약 17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분당-수지-상현-이의동으로 이어지는 개발압력의 축선상에 입지한 이 지역을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지방공사가 공동개발하여 난개발을 예방하고 광교산, 원천유원지를 능동적으로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저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천년의 빛나는 도시를 위해 천번 이상의 회의를 통해 정성을 다해 비로소 계획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잘된 것에는 격려를 미흡한 점에는 정문일침을 주셔서 더 좋은 도시가 되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향후 추진일정
○ 2006. 12 : 택지개발실시계획 승인
○ 2007. : 택지공급 및 주택분양
○ 2009. : 주민 입주
○ 2010. 12 : 사업 준공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신도시개발지원단 광교개발담당 031-249-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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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일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