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홍보책자 제작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 및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에서는 지난 11월 지정된 중국관광객 전문식당 소개 책자를 제작하여 관광공사 중화권 해외지사 및 중국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등에 보급하였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책자에는 2005년에 지정된 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100곳에 대한 소개 자료와 업체별 추천메뉴, 약도를 비롯하여 한식, 중식, 일식, 뷔페 등 다양한 음식점을 수록하여 중국인 단체관광객 상품기획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이와 함께 『외국어 관광안내표기 용례집』을 발간하여 전국 지자체, 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등에 배포하여 중국어 표기 음식메뉴판 제작 시 활용이 가능하도록 배포 할 계획이다.

참고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적되어온 중국인 관광객 음식서비스 개선을 위해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지난 8월까지 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지정신청을 접수하여 11월 최종적으로 중국관광객 전문식당 100곳을 지정한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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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국내마케팅지원실 이재훈 대리 02-729-961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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