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2006년 시무식 개최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은 1월 2일(월) 오전 8시 30분 정경득 은행장을 비롯하여 임원, 본부 및 영업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신년 시무식을 갖고 병술년 새해를 시작하였다.

정경득 경남은행장은, “지난 한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도와 시스템으로 영업력을 극대화하면서 장기적인 성장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면서 남들이 십여년씩 걸렸던 일들을 단기간에 이뤄 내었다”고 말하고, “2006년에도 영업기반의 확충과 영업역량 강화 및 지역밀착경영을 보다 강화하여 주력시장에서 절대적인 지배력을 갖는 최강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정경득 은행장 신년사 주요 내용

-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주주와 고객, 지역사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말과 열과 성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음.

- 지난해까지 CMO(기업전문심사역)와 PB 등 3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였으며 실적 우수직원의 발탁 및 능력과 적성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였음.

- 또한, 영업망 확충을 위해 지난해에만 총 9개의 점포를 신설, 전략적 성장지역에 대한 진출을 강화하였으며, 지역은행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역공헌사업의 규모와 폭도 한층 넓혔음.

- 그 결과 2003년말 11조원대였던 총자산은 2005년말 15조원을 달성하였으며, 총수신과 총대출도 지난 2003년 각각 9조원과 6조원대에서, 지난해 12월 각각 12조원과 8조원을 돌파하면서 모두 30%가 넘는 고성장을 이룩하였음.

- 더욱이 당기순이익은 2004년 창립이래 최초로 1천억원대를 돌파한 이래 올해는 2003년 대비 무려 60%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1%가 넘는 ROA와 11%를 상회하는 BIS비율 등으로 일류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익성과 생산성, 건전성을 두루 갖추게 되었음.

- 이러한 고속 성장과 장기적 경영전략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은행경영실태평가에서 국내은행 최고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신용등급도 한 단계 상향된 바 있음.

- 이렇듯 지난해는 남들이 십 여년씩 걸려 해낸 일들을 단기간에 이뤄낸 뜻 깊은 한해였음.

- 2006년도의 영업환경에 대하여는, 세계경제의 성장세 지속에 따른 수출 호조와 완만한 내수 회복에 힘입어 올해 국내경제는 지난해보다 다소 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대내외적으로 여러 불안요인이 잠재하고 있어 낙관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우리 모두가 지금과 같이 하나가 되어 강한 의지와 실천력으로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추진해 나간다면 경쟁은행들보다 한발 앞서 주력시장에서 절대적인 지배력을 갖는 최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였음.

-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무한경쟁시대에 올해 반드시 해내어야 할 <영업기반의 확충> <영업역량의 강화> <수익구조의 선진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자산건전성의 지속적 확보> <지역밀착경영의 강화> 등 5대 핵심과제를 밝혔음.

- 정경득 은행장은 “아무리 좋은 제도나 시스템도 그 자체로는 생산성이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없음”을 언급하고, 조직이나 시스템에 속한 임직원 모두가 일사분란 하게 맡은바 업무를 추진해 나간다면 불가능이란 없을 것이라고” 강조 하였음.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연락처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강항용 과장 055-290-8132 018-206-84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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