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환경단체협의회 설해복구지원

고양--(뉴스와이어)--고양환경단체협의회(회장 유재영)는 구랍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폭설피해가 심한 전북 정읍시 영원면에서 설해복구지원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설해복구지원활동에는 고양환경단체협의회에 소속된 환경단체 회원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집게차, 산소용접기 등 복구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준비해 실질적인 제설 및 복구활동을 지원하였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는 정읍시 영원면 장재리 1527번지에 소재한 기성산업(농산물사료제조가공공장)에 대한 제설 및 복구활동을 실시하였다.

기성산업(대표 윤옥철)은 이번 폭설로 공장건물 1,060㎡가 전파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곳으로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에서 복구지원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이틀에 걸쳐 철거작업을 완료하고 돌아왔다.

현장에서 돌아온 회원들은 “현장에 가보니 피해지역 주민들이 눈속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으며 일손이 부족하여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랬다.

고양시청 개요
경기도 북서쪽에 위치하는 고양시는 평화와 미래의 중심도시로 약 109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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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공보담당관실 공보담당 유한우 031-961-2720 담당자 강준희 031-961-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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