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리아, 마지막 비공개시범서비스 성공적인 종료
12월 27일부터 4일간 진행된 4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테스터들은 새로워진 액션게임 ‘TV히어로즈’와 캐주얼 테니스 게임 ‘러브포티’를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TV히어로즈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유령 시스템’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유령 시스템’은 캐릭터가 체력을 전부 소진하여 기절하게 되면 유령 캐릭터로 바뀌어 맵을 떠돌아 다닐 수 있도록 한 독특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단순관람은 물론 게임 내 다른 플레이어를 방해 할 수 있어 게임을 끝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 유저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미 다수의 매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는 캐주얼 테니스 게임 ‘러브포티’의 경우,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하여 진행한 토너먼트 이벤트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테스트의 마지막 이틀 동안에는 ‘러브포티’의 모든 코트에 눈이 내리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어 크리스마스 기념 의상을 입은 ‘산타’와 ‘루돌프’가 눈 내리는 코트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진풍경이 연출 되기도 했다.
그라비티 류일영 대표이사는 “마지막 비공개시범서비스를 마친 스타이리아는 ‘즐거움을 나누는 장’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며, “이달 중순 예정인 스타이리아 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노리 이원술 대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게임 내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이미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TV히어로즈’와 ‘러브포티’를 시작으로 스타이리아의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4차 비공개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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