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철도공사를 공기업 ‘투명경영’의 표본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신년 벽두부터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철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투명경영이 완전히 정착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직원 모두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수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사장은 지난번 철도공사가 건교부 산하 공기업중 청렴도 3위에 오른것을 상기시키면서 “만년 하위였던 공사가 이제 비로소 바뀌어 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며 “계약업무 실명화등 모든 노력들이 더 큰 열매를 맺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사장은 이어 기업형 경영체제로 전환한 철도공사가 명실상부한 경영정상화의 길을 걸을수 있도록 ▲기업형 경영의 내실있는 운영▲계열회사에 불필요한 간섭 지양 ▲노사간 동반자적 관계 확립 ▲감동을 주는 고객서비스등 4가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지난해 본사의 조직, 인사혁신에 이어 올 초로 예정된 지역본부의 지사체제 개편을 조속히 마무리, 올해부터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회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타당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개발해서 정부나 지자체가 사회 공공적 책임을 분담해주도록 설득해 나가자“고 말하는 한편 “남북철도의 역사적 개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철도가 한국의 코레일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종합 수송그룹’으로 도약할수 있도록 일로 매진하자”고 덧붙였다.

이사장은 아울러 도로와 항공같은 거대 교통기관과 무한경쟁을 펼쳐야 하는것이 철도의 숙명이라며 고객이 가슴으로 느끼는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직원들의 노력을 주문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한국철도공사 홍보실 배은선 02-3149-2036
한국철도공사 홍보실 차장 이응대 이메일 보내기 042-609-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