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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4-10-05 09:57
서울--(뉴스와이어)--KT가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KT(대표이사 이용경,李容璟/www.kt.co.kr) 이용경사장은 지난 9월 경제인사절단 일원으로 러시아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 노무현대통령의 인도, 베트남 방문기간 중 인도, 중국, 베트남 통신사업과 관련하여 정부부처 주요 장관 및 통신업체 사장들을 잇달아 만나 통신시장 진출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최근 급속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통신시장의 금맥으로 일컬어지는 인도 및 중국은 2010년까지 초고속인터넷이 각각 940만명, 5,000만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KT는 2003년 중국법인 설립과 2004년 인도사무소 개소 등 이 지역으로의 통신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따라서 이용경사장은 한국-인도 경제계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KT의 초고속인터넷의 우수성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며, 중국에서는 제 2유선사업자로 1억명의 전화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CNCG 사장과도 만나 중국 통신시장 진출을 위한 양사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KT의 베트남 통신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정부는 이번 방문의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베트남 통신사업과 관련하여 KT의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2004년말 추진 예정인 2만회선 규모의 2차 초고속인터넷망 구축관련 한국업체의 참여 건은 한-베트남 정상회담 의제로 채택되었으며, 이범희 산업자원부 장관도 이용경사장과 함께 베트남 계획투자부장관(Vo Hong Phuc, 푹)을 만나 하이퐁 등 베트남 북부 4개지역에 대한 KT의 성공적인 1차 사업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중부지역의 2차 초고속망 구축사업에 KT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경사장도 베트남 우정통신부 장관(Do Trung Ta, 따) 및 베트남 제1국영통신사업자인 VNPT 사장(Pham Long Tran, 쩐)을 만나 이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KT는 1994년부터 4,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베트남의 기본통신망 확장사업에 참여해 왔고 2003년부터 베트남 정부의 1차 초고속 인터넷 망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베트남 북부 지역에 4,100 회선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한 바 있다.

KT는 비전 2010을 통해 해외사업을 강화하여 세계 10대글로벌사업자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동남아, 중동 지역 등 초고속 인터넷이 급속히 확장되는 지역의 시장 개발을 위해 인력을 집중하고 있어 국내 관련산업의 성장을 견인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중국망락통신집단공사(中國網絡通信集團公司, China Netcom Group, CNCG) 소개
○ 설 립 일 : 2002. 5.17(기존의 China Telecom에서 분리)
○ 구성요소 : 북방 10개성 지역공사(북경, 산동, 요녕, 천진 등), CNC Holdings, Jitong
○ 자산규모 : 2,200억元(US$31.9억)
○ 제공서비스 : 일반전화, 네트워크 서비스, IP전화, IDC센터, 초고속인터넷, 포탈 등
○ 직원수 : 23만명
○ 웹사이트 : www.chinanetcom.com.cn
○ 2003년도 실적
- 수입 : 751.36억원(전년대비 12.2% 증가)
- 이윤 : -1.76억원(IPO를 위한 자산재평가에 의함)
- 전화가입자 : 9,409.2만(그 중 무선시내전화 가입자 1,150.5만)
- 브로드밴드 가입자 : 307.2만(그 중 ADSL 263.8만)
○ 2004년도 사업목표
- 수입 : 817억원(전년대비 8.7% 증가)
- 이윤 : 12억원(전년대비 781.8% 증가)
- 신규 전화가입자 : 1,394만(일반전화 613만, 무선시내전화 781만)
- 신규 브로드밴드 가입자 : 200만
○ 당면과제
- IPO 실시 : 뉴욕과 홍콩증시에 상장
- PCCW산하 HK Telecom 인수 추진
- China Telecom과의 경쟁을 통한 제3사업자 위치 고수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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