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CI ‘녹색방패(Green Shield)’ 선포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권 욱)은 종합적인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로서의 21세기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한 통합된 이미지를 정립하여, 재난행정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부여와 Safe Korea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CI를 제정하고, 새해 1월 3일 CI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의 수호 및 보호와 신뢰의 상징성을 담고 있는 소방방재청의 새 CI는 방패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심벌마크와 로고로 구성되어,‘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 실현’이라는 비전을 상징화 한 것으로, 안전, 보호, 희망, 생산, 평화, 생동감, 지속가능성 등을 상징하는 그린(Green) 컬러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안전 문화의 상징으로서 모든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방재청의 모습을 상징화하였다고 설명했다.

소방방재청은 CI개발에 박창순 차장과 장수영 포항공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이미지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업체 선정 및 CI 확정을 추진하였으며, 이 과정에 소방방재청 전직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다수를 차지한 “녹색방패”를 최종 CI로 확정·선포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방재청은 CI 응용메뉴얼을 개발하여 각종 사인 및 인터넷홈페이지·서식·장표류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방재청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항상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안전과 평화의 메신저로 “수호천사(Safe Angel)”를 캐릭터로 선정하였다고 덧붙였다.

CI 선포와 관련하여 앞으로 소방방재청은 지난 1년 6개월간의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강도 높은 국민보호를 위한 역량혁신을 다짐하고, 국민속으로 찾아가는 실질적인 재난관리시스템 개발과 거버넌스형 안전문화운동의 확산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한단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재정기획팀 서기관 유재욱 02-2100-5162
소방방재청 정책홍보담당관 남덕우 02-370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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