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무배당 ING오렌지 메디케어 연금보험 출시
ING생명은 국민은행을 통해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인 무배당 ING 오렌지 메디케어 연금보험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노후에 필요한 목돈 마련과, 보험의 보장, 또한 연금의 기능을 다하는 상품으로 보험사의 연금보험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ING생명에서 출시한 무배당ING오렌지메디케어 연금보험의 경우, 연금의 기본 기능 외에 경쟁력 있는 적립이율을 제공함으로써 저축의 기능이 강화되었고, 고령화 사회에서 늘어나는 건강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ING생명의 무배당 ING 오렌지 메디케어 연금보험의 경우,
첫째, 경쟁력 있는 적립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을 제공함으로써 노후에 대비한 저축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다.
‘보험계약대출이율-1.5%’로 연금재원을 적립하여 금리변동에 탄력적으로 연동하여 연금재원의 가치를 높이고 최저 보증이율 적용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전한다.
둘째, 소득증감에 따라 보험료 납입시 기본 보험료에 보험료를 추가하거나 또는 감액할 수 있으며, 자유연금형을 포함한 다양한 연금수령방법과 중도인출을 통한 합리적인 연금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셋째,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초로 보험료를 납입한 날부터 “만기일, 중도해지일”까지의 기간이 모두 10년 이상인 보험 계약에서 발생된 보험 차익에 대해서 이자 소득세가 비과세 된다.(그러나 최초 납입일부터 만기일 또는 중도해지일까지의 기간은 10년 이상이지만 최초 납입일부터 10년이 경과하기 전에 납입한 보험료를 확정된 기간동안 연금형태로 분할하여 지급받는 경우에는 이자소득세가 과세된다)
넷째, 연금 재원의 실질 가치를 보전하고 경쟁력 있는 수익율을 제공하면서 우수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부가한 선진형 보험상품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한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연금상품에 건강검진, 질병예방, 해외치료 등의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메디케어 프로그램에 가입되면 가입후 3년간 전문의료진과 전화 건강상담에서 건강검진 예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원서비스를 받을수 있으며, 상세한 특징은 아래와 같다.
질병 예방 프로그램: 전문 헬스 매니저에 의한 개인 건강 관리 제공 뿐 아니라 고객의 진료 및 입원 기록은 물론 건강 컨설팅, 여행용 기록 챠트를 제공하고 매년 1회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을 실시함으로써 질병 예방이 가능하다.
건강증진 프로그램: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콜센터를 통하여 고객상담(가족 포함) 및 병원 예약이 가능하며 고객별 건강 상담 후 건강 검진 매거진으로 우편 발송을 하여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평상시 건강 관리 인지를 위하여 월 평균 1회 이상의 SMS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건강 이상 시 전문 주치의를 연계, 건강 검진 항목 설계 및 예약을 대행한다. 또한 종양 전문 간호사의 1:1 개인 전담 서비스 제공 및 병원 예약과 수속을 대행해 줌으로써 암 전문 토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외 환자 치료 프로그램: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치료 연계 및 수속을 대행해준다.
< 가입 예시 >
35세 남자가 월납 보험료 100만원씩 납입하는 경우(1구좌, 전기 월납, 60세 연금개시, 2006.1.4일 현재 보험계약대출이율 6.2% 기준)
종신연금액(개인형, 정액형)은 년 3,597만원을 받을 수 있고, 확정연금 10년 정액형 연금연액은 6,486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가입 안내>
- 가입 나이 : 만 15세 ~63세
- 납입 기간 : 5년납, 7년납 이상
- 연금개시 나이 : 45세~80세(부부연금형은 48세 ~80세)
- 가입한도: 월납 300,000원부터. 단 이 건강 관리 Program은 직접적인 치료는 해당되지 않는다.
<상품 문의 : 1588-5005>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