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이제는 리얼 풀 (Real Full) HD영상을 120인치로 즐긴다”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SXRD 기술을 바탕으로 HD 영상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화면해상도 1080p급의 프로젝터 VPL-VW100과 전 모델 대비 1.7배의 명암비를 향상시킨 720p급의 프로젝터 VPL-HS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XRD 기술을 바탕으로 완벽한 풀 HD 영상 표현: VPL-VW100

풀(Full) HD 프로젝터의 새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VPL-VW100은 소니의 독보적인 영상 기술인 SXRD(Silicon X-tal Reflective Display)를 중심으로 설계된 1920 x 1080p 해상도의 제품이다. VPL-VW100에는 보다 완벽한 RGB 컬러 재현을 위해 픽셀간격을 0.35㎛로 줄인 세계 최소의 0.61인치 SXRD패널 3개가 사용됐으며, 그 결과 6백 만개 이상의 픽셀로 마치 LCD TV와 같은 세밀한 영상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프론트 프로젝터 중 가장 높은 최대 15,000:1의 명암비와 Xenon Lamp 탑재로 최고의 색상 표현력을 자랑하며, 2.5ms의 뛰어난 반응속도를 통해 빠른 화면에서도 안정적이고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소니 코리아 홈씨어터 담당자는 “이제는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단순히 큰 화면만이 아니라 화질을 포함한 다른 성능도 중요시하고 있다”며 “이번 VPL-VW100의 출시는 집안에서 완벽한 극장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매니아 층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월 31일까지 소니스타일 온라인, 직영점, 전화구매에 한해 VPL-VW100을 구매하면 S-DIAT를 사용한 후면무선스피커시스템 DAV-LF1 이나 세계 최소형 HDV 1080p 대응 캠코더 HDR-HC1 혹은 OS 전동 스크린 E1-100Pro를 증정하는 출시기념행사를 진행 중이다.
VPL-VW100의 판매가는 1,300만원이다.

동급 모델을 훌쩍 앞서는 최고의 명암비 구현: VPL- HS60

720p 시장에서의 주력모델이 될 VPL-HS60은 전 모델인 VPL-HS50에 비해 명암비가 1.7배(1,700:1~10,000:1) 향상되었다. LCD 패널 앞에 “High Contrast Plate” 장착함으로써 외부로 새어나가는 빛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보다 선명한 화질을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VPL-HS60은 시중의 프로젝터 중 가장 낮은 수준인 23dB의 초저소음을 실현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홈씨어터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젝터 구매시 제품의 명암비와 소음의 정도를 중요한 판단의 근거로 사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행태에 비추어볼 때, VPL-HS60은 현재 720p 프로젝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VPL-HS60의 가격은 3백만원대 예정이며, 1월 중 출시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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