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IMAX, 3D IMAX ‘폴라익스프레스’ 개봉 기념 예매 할인 이벤트
폴라익스프레스
3D 관람객 사진
3D IMAX <폴라 익스프레스>를 1월 6일부터 15일까지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관람료를 2,000원 할인 받아 성인은 12,000원(정상가 14,000원), 청소년은 10,000원(정상가 12,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폴라 익스프레스>가 개봉되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CGV IMAX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영화인 <폴라 익스프레스>는 입체 안경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첫 번째 3D영화여서 특히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소년이 북극행 특급열차를 타고 잃었던 꿈과 희망을 되찾아가는 따뜻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최초의 3D IMAX 장편 영화인 <폴라 익스프레스>는 미국에서 4,50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인 IMAX 최고의 흥행작이다. <폴라 익스프레스>는 극 중 1인 5역을 연기한 톰 행크스의 얼굴과 몸에 200여개의 장치를 달아 동작과 표정을 디지털화한 ‘퍼포먼스 캡처’ 기술로 제작되어 배우의 모든 표정, 미묘한 동작변화, 눈꺼풀의 떨림을 CGV IMAX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제 눈 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된 CGV IMAX의 영사 장비는 ‘듀얼-필름스트립 기술’로 최상의 3D영상을 구현하여 더욱 실감나고 입체감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이는 하나의 필름 스트립을 사용하는 기존 IMAX 시설과 달리 일반 필름의 10배에 달하는 해상도를 지닌 필름 2개를 동시에 상영함으로써 마치 스크린 속에서 튀어 나오는 듯한 실감나는 영상을 선사한다. 영화관 내에 눈송이가 흩날리고, 질주하는 열차가 자신의 무릎 바로 앞에서 급정거하고 수직, 수평으로 급강화, 급상승하는, 지금껏 상상할 수 없었던 최고의 영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IMAX로 볼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은 CGV IMAX는 지난 12월 1일 CGV용산과 인천에 문을 연 이래 첫 상영작인 <해리포터와 불의 잔: 2D>이 평균 좌석 점유율 70%, 주말의 경우 90% 이상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곡선형태의 특수 스크린, 최첨단 6채널 디지털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 일반 영화보다 10배 이상 선명한 화질과 현장감 있는 영상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여 IMAX 팬까지 생길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CGV IMAX는 <폴라 익스프레스>가 종영되는 3월 이후에는 시속 300km로 질주하는 레이스카들의 모습을 3D로 생생하게 구현한 <나스카>, 6,500만년 전 백악기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티렉스> 익숙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함께 3D영화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싸이버 월드> 등 다양한 IMAX 3D 영화를 차례로 선보여 색다른 영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g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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