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2005년 실적 Turnaround

서울--(뉴스와이어)--코오롱(회장 이웅열)은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Cash Flow 중시경영의 효과로 2005년 “Turnaround" 를 실현했으며,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의 효율적 개편 성과를 바탕으로 2006년에는 신성장동력 확보 및 수익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웅열 회장은 지난해 년초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Cash Flow 중시경영"을 기조로 하는 ”Turn-around 2005"를 경영목표로 선언하며 경영고삐를 당겼으며 이 결과, 2005년에는 전년대비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었다.

그룹전체로 영업이익은 2004년 576억원에서 2005년 약 300% 이상 증가된 2,40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순차입금 또한 2004년 대비 2005년에 약 2,000억원 감소되었다.

또한 4대 주력상장 계열사는 모두 흑자 실현이 예상된다.

김태환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Cash Flow 중시경영을 확고히 한 결과 2005년에는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하였고 성장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는 등 ”Turnaround“를 이루었다고 본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룹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2006년에는 신성장동력 확보와 수익극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업구조 개편 및 구조조정 내용

- (주)코오롱의 원사사업 비중 축소(매출비중: 2005년 30%에서 2006년에는 25%),
- 비핵심사업분야 철수(코오롱마트 자산양도),
- 계열사 통폐합(비상장 4개사를 코오롱글로텍에 합병),
- 비업무용 자산 및 유가증권 매각(2,000여억원)

주력사 경영실적(모두 흑자)

(주)코오롱: 2005년 3분기말 영업이익 312억원, 경상이익 110억원
2004년말 1,083억원 적자에서 벗어나 금년은 흑자전환
아라미드, 에어백, 전자소재등을 중심으로 한 사업구조 개편으로
2006년 흑자확대 예상

코오롱건설: 2005년 3분기말 영업이익 784억원, 경상이익 620억원
2004년말 적자에서 2005년에는 경상이익이 8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

FnC코오롱: 2005년 3분기말 영업이익 148억원, 경상이익 45억원
내수경기 회복에 따른 매출 증대로 안정적 이익이 예상

코오롱유화: 2005년 3분기말 영업이익 237억원, 경상이익 184억원
안정적 사업구조로 창사 이래 30년 동안 연속 흑자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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