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올해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여수 화정권역 등 7개 시군 12개 권역에 277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시작된 어촌종합개발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어촌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소득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돼 왔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2010년까지 도내 90개 권역에 모두 3142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지난해까지 도내 53개 권역에 모두 156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는 올해도 여수 화정·남면 2권역, 고흥 동일·여자만, 해남 송지1권역, 무안 월두, 완도 소안·고금(신규), 진도 남동(세포 포함)·전두, 신안 자은·안좌 등 7개 시군 12개 권역에 27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선착장 및 방파제 등 생산기반시설과 공동작업장, 어업용공동창고, 냉동냉장시설 등 소득기반시설, 급수시설, 쓰레기소각시설, 복지회관 등 환경복지시설 설치 등이다.

도는 올해 어촌종합개발사업을 위해 오는 4월까지 실시계획을 마련,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확정하고 오는 5월께 공사에 들어가 내년 중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인곤 도 해양항만 과장은 “앞으로 어촌종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개발여건이 구비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권역을 선정·지원하는 것과 함께 권역의 중심항 및 포구를 축으로 타 수산분야 및 지역개발 등과 연계해 종합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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