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는 근대화·산업화·도시화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지역의 내생적·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생동감 넘치는 활력지역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행정자치부 지원사업인 ‘신활력사업’의 2005년도 추진실적 중앙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재정인센티브 17억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결과 경북도는 4개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봉화군’이 최우수, ‘영양·청도군’이 우수, ‘고령군’이 장려로 선정돼 각각 6억원, 4억원,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2005 신활력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사전 서면평가 후 지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행정자치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시·도 담당자로 평가반을 구성, 3개권역(중부, 호남, 영남) 70개 전 신활력시·군을 대상으로 5개부문 16개항목에 대해 현지 확인평가를 실시하였고, 평가결과 22개시·군이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도의 4개시·군은 5개부문 16개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사업계획의 적정성’, ‘예산집행’, ‘단체장의 추진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경북도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최우수 군으로 선정된 봉화군은「파인토피아 봉화 신활력사업」을 추진하면서 군청조직 ‘기획감사실’ 내에 ‘T/F 2팀’이라는 신활력사업 전담 추진부서를 신설, 남다른 사업추진의지가 있었고, 춘향목·송이 심포지엄 개최 및 지역혁신 주민프로그램 운영, 예산집행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군으로 선정된 영양군은 ‘ 건강고장 영양 브랜드화 사업단’을 구성하여 사업추진의 능률성을 높였고, 청도군은 ‘신활력사업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감 제품의 외국(일본, 미국) 수출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장려 군으로 선정된 고령군은 4개시·도 10개시·군이 참여하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혁신협의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관련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업성과를 제고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상반기에 실시한 신활력사업 계획평가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시·군(강원 7, 충북 2, 충남 2, 전북 6, 전남 7, 경남 3)이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28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어 신활력사업 추진에 큰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를 계기로 신활력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평가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의 합동 워크숍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2006년도에도 지역의 내생적·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함으로써 금년과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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