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세포치료제 적용범위 계속해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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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코스피 091090
2006-01-03 19:29
서울--(뉴스와이어)--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은 2005년 1월 3일, 세계최초 자기유래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의 적용범위 확대를 위한, 전신관절의 골괴사증 대상 연구자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세계최초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본 연구자임상시험은 강남성모병원 김정만 교수의 주관 하에 이번 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주관 2003년 하반기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오스템’은 자기 자신의 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이므로 부작용 및 거부반응이 전혀 없고, 통증감소를 위한 단순한 치료가 아닌, 뼈의 정상적인 재생으로 인한 근본적이고 완전한 치료라는 점에서 나의 몸에 가장 이상적인 ‘개인맞춤형 뼈치료제’라 할 수 있다.

‘오스템’의 골절환자 대상 제품화 임상시험 및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 대상 연구자임상시험에 연이은 이번 전신관절의 골괴사증 대상 연구자임상
시험 승인은, 보다 광대한 난치성 뼈질환 완치가 가능할 수 있는 기반을 축적하는 것은 물론, ‘오스템’의 실용화를 더욱 앞당김으로써 인류건강 증진 및 세계 신약시장 성장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원셀론텍은 ‘오스템’의 골절질환 환자 대상 세계최초 성체줄기세포치료
제 제품화 임상시험 승인에 연이어,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 전신 관절의 골괴사증 적용범위 확대기반 마련, 그리고 ‘콘드론’의 발목관절 적용범위 확대기반 마련에 이르기까지, 약 15일이라는 단기간 내 무려 4가지에 달하는 연구개발 성과를 쏟아내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축적해온 연구개발 성과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공식적인 검증단계를 거쳐 드디어 빛을 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지난 2005년 12월 6일, 자기유래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족관절 연골결손 연구자임상시험을 식품의약
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달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 연구자임상은 노원을지병원 이경태 교수의 주관 하에 이루어지며, ‘콘드론’이 향후 인공관절 치환술을 대체해 발목관절 환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연이어 지난 2005년12월 19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성체줄기세포치료제 ‘오스템’의 세계최초 제품화 임상시험을 승인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까지의 줄기세포 활용에 대한 연구가 학문적 성과를 목적으로 둔 반면, 본 줄기세포 임상시험은 제품화를 목적으로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식적인 검증단계를 거쳤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이로써 ‘오스템’은 향후 1년 이내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속해서 세원셀론텍은 2005년12월28일에 ‘오스템’의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을 대상으로 한 연구자임상시험을 식품의품안전청으로부터 세계최초로 승인 받았다. 본 연구자임상은 강남성모병원 김정만 교수의 주관 하에 이번 달부터 시행될 계획이며,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의 치료를 통해 향후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최초 성체줄기세포치료제 제품화 임상승인, 그리고 ‘콘드론’과 ‘오스
템’의 적용범위 확대 기반 마련에 이르기까지, 한국 바이오산업의 청신호를 연거푸 켜나간 데 대해 세원셀론텍㈜ 장정호 회장은 “지난 5년간 묵묵히 다져온 연구개발 노력의 성과가 줄기차게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며, “세계적인 제품과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세원셀론텍은 한국 바이오산업 회생의 강력한 대안, 그 중심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오스템’의 경우 골재생 관련 세계시장의 규모가 연간 약 5조에 달하는 규모이며 제품화 이후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원셀론텍은 지난 2001년 국내 생명공학의약품 제1호인 ‘콘드론’을 개발하여 약 1,000여명의 관절질환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는데 기여하였고, 향후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제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고>

골괴사증은 대퇴골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 외에, 거골·상완골 골두·수부 주상골·월상골 및 척추 등에서도 다른 부위보다 자주 발생한다.

치료로는 침범된 부위와 그 정도에 따라 다양한 정형외과적 수술방법이 적용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석고붕대 등에 의한 고정술 등의 보존적 치료법이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웹사이트: http://www.sewoncellon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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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IR팀 한상덕 팀장(016-204-1485) / 강양숙 (016-559-9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