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한생명(대표이사 申殷澈)은 지난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싸이월드 內 ‘도토리보험 농장’을 방문하는 2030세대 2,978名을 대상으로 ‘보험성향’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주목할 내용은 블로그 세대, 인터넷 세대로 불리는 2030이 보험을 가입할 땐 주위사람의 의견(47.3%) 등 ‘구전(口傳) 마케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명보험 가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2%가 현재 생명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96.2%는 앞으로 또 다른 생명보험에 가입하겠다고 답했다.

가구당 보험가입률이 90%에 이르렀지만 이번 2030 연령대의 보험 가입률이 56.2%로 나와 향후 보험업계의 가장 중요한 마케팅 타켓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생명보험이 갖는 기능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39.1%가 ‘질병보장’을 꼽았으며,‘본인을 위해 생명보험에 가입하겠다’고 할 때 어떤 종류의 생명보험을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 역시 ‘질병보장보험(37.6%)’을 선택했다.

이는 ‘웰빙 문화’가 사회 트렌드 현상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오래 살기’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건강의 목적이 변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밖의 설문조사 응답

· 안정된 생활을 위해 생명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92.7%)
· 월 수입을 100만원으로 가정 할 때 적정 수준은? 11만 5,816원
· 생명보험이 가장 필요하다고 여길 때는? 교통사고 소식을 접할 때(44.1%)
· 생명보험을 선물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부모님(79.2%)

■ 보험의 접근은 Off-Line 선호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고 대중매체를 쉽게 접하는 2030 세대에게도 아직은 디지털 방식이 낯선 분야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보험’으로 보여진다

우선, ‘보험의 정보 수집 경로로 자주 이용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위사람(47.3%), 인터넷(28.8%), FP(15.4%), 신문기사/광고, 홈쇼핑 방송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보험에 가입할 때 어떤 채널을 선호하는가?’라고 묻는 질문에는 43.0%가 FP(생활설계사)를 통해 가입하겠다고 대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37.4%가 인터넷을 통한 가입을 희망했다.

이는 보험상품이 무형의 상품이라는 특성 때문에 구전효과를 통한 상품 선택의 확신을 갖기 위한 것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품의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는 2030세대의 합리적인 소비 성향으로 보여진다. .

또한, ‘FP(생활 설계사)를 통한 상담방식’으로 ‘1:1 대면식 상담(62.1%)’이 간편한 인터넷 상담(이메일, 메신져, 문자메시지 등) 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안정된 생활을 위해 생명보험 가입은 꼭 필요하다

2030세대들의 생명보험 가입률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현재 내 이름으로 가입되어 있는 생명보험이 있는가?’를 물어 본 결과, 전체 2,978명 중 56.2%가 ‘생명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현재 생명보험에 가입해 있으면서 또 다른 생명보험에 가입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무려 96.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험이 안정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2,978명 중 2,761명(92.7%)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평균 수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나에게 언제 어떻게 닥칠 지 모르는 위험을 보험으로라도 막아보고자 하는 경향으로 해석된다.

■ 생명보험하면 떠오르는 보장은 단연 ‘질병보장’

‘생명보험이 갖는 기능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2030 전체 응답자 중 39.1%가 ‘질병보장’을 가장 먼저 떠올렸으며, 다음으로 ‘재해보장’이라고 대답했다.

반면, 저축과 투자개념으로 각광 받고있는 변액보험은 젊은 2030에게는 아직 생소한 보험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보험은?’의 문항에도 ‘질병 보장보험’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역시 ‘재해·상해보험’을 꼽았다. 그 이후로는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보험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꾸준히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과 well-being 열풍으로 건강의 목적이 ‘수명연장’이 아닌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기’로 바뀌어가면서 사망보장에 중점을 둔 보험보다는 생존보장을 강화해 질병 발생시 고액의 치료자금 등으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질병보장 보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노후생활자금을 위해 ‘연금보험’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대비 23.7%로 성별을 나누어 보면 여자(23.3%)가 남자(12.6%)보다 노후생활자금에 더 불안해 하는 걸로 분석됐다.

■ 나를 위한 ‘완벽한 상품보장’… 아까울 게 없다

상품을 선택하기까지 다양한 점들이 영향을 미친다. 그 중 가장 결정적인 영향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가격’이다. 그러나, 보험상품 가입을 앞두고는 상황이 다르다.

‘보험상품을 가입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첫째, 상품의 보장내용(78.5%), 둘째, FP(생활설계사)의 상담내용(15.7%) 그 다음은 보험료(6.3%), 보험회사 이미지(2.7%), 주위의 추천(1.9%) 순으로 나타났다.

앞에서도 조사했듯 50% 이상이 보험 가입을 1개 이상씩 희망하고 있다. 이는 보험상품 하나만으로는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여러 개의 중복 가입으로 보장도 중복, 보험료도 중복으로 납부하는 등 비효율적인 소비를 하는 것보다 비싸더라도 보험상품 하나로 완벽한 보장을 받으려는 2030의 계획적인 이성 소비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래서 가입 전 ‘보장 내용’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판단된다.

이밖에도 소득을 100만원으로 봤을 때 적절한 월 보험료로 115,816원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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