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새로운 브랜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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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나스닥 INTC
2006-01-04 10:16
서울--(뉴스와이어)--인텔은 오늘 자사의 역사에 중대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더 나아가 시장을 주도하는 플랫폼 솔루션 회사로의 진보를 보여주는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했다.

인텔의 플랫폼 전략에 포함되는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셋, 소프트웨어는 함께 시스템의 성능을 발전시키고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인텔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 플랫폼의 개발을 시작으로 시장에 대한 접근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꾀해 왔다. 인텔은 지난 해 플랫폼 모델을 중심으로 회사 조직을 개편했으며 현재는 모바일, 디지털 홈,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헬스라는 네 가지 핵심 시장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미 2006년 초에 새로운 디지털 홈 플랫폼인 인텔? 바이브™ 기술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텔 바이브 기술을 비롯한 새로운 브랜드의 출시와 함께 새로운 브랜딩 시스템은 인텔 제품과 플랫폼 전반에 걸쳐 이미지와 의미를 단일화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특성과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해준다. 이 시스템은 인텔 바이브 기술과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의 새로운 로고와 개별 프로세서, 칩셋, 메인보드 및 그 밖의 인텔 기술들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들을 포함한다. 모든 제품 로고는 또한 새로운 인텔 기업 로고를 포함한다.

인텔의 수석 부사장 및 세일즈 마케팅 그룹 총괄인 에릭 김은 “인텔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회사의 발전과 함께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키워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어 “이는 결국 인텔의 공헌 활동들을 더욱 잘 알리고, 우리의 고객들과 보다 긴밀하게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장에서 우리의 전반적인 위치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브랜드는 또한 지난 1991년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인텔 인사이드? 로고와 37년 전 실리콘 밸리의 선구자였던 로버트 노이스와 고든 무어가 “인테그레이티드 일렉트로닉스(integrated electronics) 社”를 처음 설립할 당시 고안해낸 “e”자가 아래로 내려간 인텔의 기존 로고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인텔의 새로운 로고는 이 두 가지 강력한 심볼의 핵심을 하나로 결합한 형태로서, 인텔이 보유한 풍부한 유산의 토대를 유지하면서도 오늘날 회사가 향하고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새로운 로고는 또한 “인텔. 지금 만나는 미래™ (Leap ahead™)”라는 새로운 태그라인을 포함한다. 인텔 고유의 브랜드인 이 문구는 기업으로서 인텔을 이끌어가는 것과 인텔이 가능하게 만들어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김 부사장은 “인텔. 지금 만나는 미래”는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간단한 표현”이라고 밝히며 “이는 우리가 이어받은 자산의 일부이다. 인텔에서 우리의 미션은 기술, 교육, 사회 활동,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의 위치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언제나 미래를 발견하고 찾아가는 것이다. 이는 곧 인텔의 기술을 이용해 모든 이들의 생활을 더욱 향상시키고 풍부하게 가꾸며,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가는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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